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연체하면 생기는 일은?
카드를 사용하다보면 현금이 부족해 결제일에 카드대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드 결제대금을 연체하였을때 발생되는 일들을 시간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신용카드 연체 (1일 ~4일)
연체 1일 ~4일 까지는 연체내역이 신용정보회사등에 기록되지 않으며 4영업일 이내에 밀린 카드대금을 납부 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타 기관과 연체 정보는 공유되지 않지만 카드사에서 연체 정보가 관리됨으로 신용도 하락의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더 연체일 기준은 카드대금 결제일 기준이며 공휴일에 무관하게 카운트 다운 됩니다.
예) 25일이 결제일인데 공휴일이어도 25일부터 연체일이 계산 됩니다.
2) 결제 대금 연체 후 5일 이상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5일 이상 연체 하였다면 다음과 같 직접적인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① 연체이력이 모든 카드사들의 공동전산망에 공유가 되어 해당 카드사 및 다른 카드사 이용이 정지 됩니다.
② 신용점수 하락과 함께 타기관 대출거래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3) 결제 대금 연체후 20일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연체한지 20일정도 된다면 해당 채권은 채권추심 부서로 이관됩니다. 이때 부터 채권추심 담당자가 배정되고 직접 방문등 본격적인 채권 추심이 진행이 됩니다. 지급 명령등 법적인 초취가 취해 질 수 있는 시기이니 이전에 결제 대금을 납부해야 합나다.
4) 결제대금 연체후 90일
신용카드 결제대금 연체 후 90일이 지나면 신용불량자(채무불이행자)로 등재되어 모든 금융거래가 불가능해집니다.
또한 카드사는 본격적으로 다음과 같은 법적 초치를 시작합니다.
① 가압류, 가처분, 지급명령
② 재산조사(예금,보험금,자동차,부동산 등)
※ 법적 조치에 드는 비용또한 원인 제공자인 결제대금을 연체한 고객이 모두 지불해야 합니다.
5) 결제대금을 모두 납부한 후
결제대금을 모두 납부하더라도 연체 5일 이상되어 기록된 연체정보는 5년까지 신용정보회사등에 보관되게 되며 향후 금융거래시 다음과 같은 엄청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① 신용점수 하락
②제1금융권 이용에 제한
③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④낮은 대출한도
이외에도 다른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결제 대금은 정해진 날짜에 잘 납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경제 생활을 하는데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무분별한 카드 발급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카드와 혜택이 많은 카드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에게 맞는 카드정보나 대출정보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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