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주식 일상지식에 대한 블로그

1. 국내뉴스
▶️아이폰에 폴디드줌 첫 적용...애플은 '삼성 특허' 어떻게 회피했나(디일렉) - 최근 공개한 아이폰15프로맥스에 폴디드줌 처음 적용돼. 애플 폴디드줌 특허, 이미지센서 부에서 손떨림방지 지원 - 삼성전자·전기 폴디드줌은 렌즈 부에서 손떨림보정 구현 - '삼성 자회사' 코어포토닉스, 애플의 특허침해 가능성 검토할 듯 - https://tinyurl.com/2ku9v5yw
▶️EU, 中 전기차 견제 본격화...'K전기차' 반사이익 누리나(ZDNet) - 中 전기차 지배력↑... EU, 보조금 조사로 정조준 - EU, 역내 기업 경쟁력 제고…반서방 진영 산업 의존 탈피 - 국내 전기차 업계 반사효과 볼까? "조심스레 수혜 가능성" - https://tinyurl.com/r6pj63mm
▶️시진핑도 막지 못한 中 애플 사랑…아이폰15 매진행렬(ZDNet) - 중국 정부가 애플 아이폰 견제에 나섰지만, 중국 내 아이폰 선호 현상 꺾지 못해 - 예약 판매 1분만에 완판...프로 모델 배송 2~5주 지연 예측 - https://tinyurl.com/2rtsf2xw
▶️메모리 불황 끝이 보인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개선 기대(조선비즈) - 9월 D램, 출하량·평균 판매가격 모두 개선. 삼성·SK하이닉스 3분기 D램 흑자 전환 전망 - “삼성, 감산으로 인한 고정비 예상 추월” 비관론도 - 증권가, 하이닉스 실적 전망치 잇따라 상향 - https://tinyurl.com/yxppaaw7
▶️베일 벗은 인텔의 신무기 ‘유리 기판’… “2030년까지 상용화해 미세공정 한계 극복”(조선비즈) - “기존 플라스틱 기판은 2030년 전 한계 봉착할 것” - 내구성, 집적도, 전력효율성 향상에 칩렛도 구현 가능 - https://tinyurl.com/3wr6nthk
▶️"이젠 PC보다 車"...전자업계 '믿을맨' 된 자율주행차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전방산업 부진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업계의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자율주행 시대로 본격적으로 접어든...https://url.kr/vfhx6z


2. 해외뉴스
▶️마더보드 제조사, AI 서버 수요 급증에 출하 목표 상향(digitimes) - 스마트폰과 노트북 수요 부진으로 반도체 업계의 조정기간이 이미 1년을 넘어서 - 생성 AI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추진력을 얻고 있어 - https://tinyurl.com/ykdpkk5y
▶️4Q23에는 DRAM 가격이 소폭 상승할 수 있으며, DDR5가 상승세를 주도할 것(digitimes) - 낸드 웨이퍼 가격은 3분기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 낸드플래시 업체들은 감산 효과가 더욱 뚜렷해 4분기부터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
▶️인텔 '유리기판에 1조 투자'…2030년 양산땐 패키징 지각변동 산업 > 기업 뉴스: 인텔이 차세대 ‘유리 기판’ 시장 선점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자사 인공지능(AI) 칩 제작 외에도 파운드리(칩 위탁 생산) 공정. https://www.sedaily.com/NewsView/29UQDXWLKF

인텔 '유리기판에 1조 투자'…2030년 양산땐 패키징 지각변동

■ 용어설명
1.폴디드줌(Folded Zoom)
스마트폰 카메라의 망원 모듈에 적용되는 광학 줌 기술입니다. 기존의 망원 모듈은 렌즈와 이미지센서를 세로로 배치하기 때문에, 피사체를 확대하는 배율이 높아질수록 초점을 확보하기 위해 모듈이 두꺼워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폴디드줌은 프리즘을 사용하여 빛을 굴절시켜 초점거리를 확보합니다. 렌즈와 이미지센서를 가로로 배치하기 때문에, 카메라 모듈을 두껍게 하지 않아도 충분한 광학 줌 성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폴디드줌은 카툭튀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후면에는 카메라 모듈, 배터리, 센서 등이 탑재되어 있어 두께가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폴디드줌을 적용하면 카메라 모듈의 두께를 줄일 수 있어, 전체적인 스마트폰의 두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폴디드줌은 고화질 줌 촬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기존의 망원 모듈은 렌즈를 배율에 맞게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화질 손상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폴디드줌은 프리즘을 사용하여 빛을 굴절시키기 때문에, 화질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폴디드줌은 2020년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울트라에 처음 적용되었습니다. 이후 LG전자,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폴디드줌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2. 유리 기판 
반도체 패키징에 사용되는 유리기판입니다. 기존의 플라스틱 기판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열전도율이 높아 반도체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리기판은 표면이 평탄하고 매우 얇게 만들 수 있어, 신호 전달 속도와 전력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도체 유리기판은 크게 솔리드 글라스(Solid Glass)와 라미네이트 글라스(Laminated Glass)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솔리드 글라스는 단일 유리로 구성된 유리기판입니다. 라미네이트 글라스는 두 장의 유리 사이에 중간층을 끼워넣어 만든 유리기판입니다. 중간층은 충격을 흡수하여 유리기판의 파손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도체 유리기판은 202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텔, TSMC,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반도체 유리기판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